도움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면접 컨설팅), 플랫폼, 사이트, 온라인카페, 유튜브 채널명, 그 외 기타 취준에 도움되는 팁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1) 웨일비 취업 프로그램 저는 4학년을 보내는 약 1년간 교내 취업 관련 프로그램은 거의 대부분 참석한 것 같습니다. 얼추 개수를 헤아려봐도 20-30개는 한 것 같은데,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방학 때 진행하는 취업 캠프에서 모의 면접을 진행했었는데, 그 경험을 통해서 면접 준비 방향을 짚을 수 있었습니다. 웨일비에서 취업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많이 진행하니까 자주 확인해보고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자소서 작성 자소서는 유료 첨삭도 받아보고 GPT로 작성도 해봤지만, 결국은 직접 쓰는 것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링커리어라는 사이트에서 합격자 자소서를 읽으며 마음에 드는 키워드나 문구를 따오기도 하고, 작성 방향을 캐치할 수도 있었습니다. 베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조금씩 모방을 하며 시작하더라도, 점차 자기자신만의 스타일이 잡혀가는 것을 체감하실겁니다. 그러니까, 남이나 AI에게 써달라하지말고, 모방을 하더라도 직접 쓰면서 글실력을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면접에서도 자소서 관련 질문에 답변하기 용이합니다. 3)면접 준비 면접 준비를 제가 오랜 기간 한 것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작성을 하자면, 평소 말을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아리, 과선후배, 대외활동 등을 통해서 주위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해보시면 아마 면접 때에도 입이 조금 더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흔히들 면접관을 동네 아저씨라고 생각하라는데 그거 1도 효과 없습니다. 저는 그냥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할수록 자신감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질문에도 답변할 수 있도록 기업을 분석하고, 내 경험 정리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면접 현장에서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 대학 일자리 센터 방문 마지막으로, 대학 일자리센터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면접 전날에 최진이 취업 컨설턴트님께 모의 면접을 받았었고, 답변의 구조나 면접에 임하는 태도 등 여러 부분을 교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웨일비를 통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일자리센터에 방문하면 1대1로 컨설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컨설턴트님께서 봐주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