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한화오션 : 4(지원자) : 4(면접관) , 서울의 한화오션 건물(그랜드센트럴 빌딩) 에서 면접을 봤으며 직무자체가 인원을 많이 안뽑다보니 사람이 적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대기 시간에 긴장도 풀겸 같은 직무 지원자들에게 먼저 말을 걸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봤습니다. 그 중 얼마나 최종합격을 했는지는 가늠이 안되지만, 1차 면접때와 같이 간결하고 또 두괄식으로 답변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 같습니다. 특히, 저는 면접관님들마다 돌아가면서 질문을 주실 때 제 차례는 넘어가는 느낌을 몇 번 받았습니다. 처음엔 소위말하는 병풍을 서나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또다른의미로 해당 질문타임에서 감점 요소가 없다는 긍정적인 신호인것같습니다. 현대중공업 : 4(지원자) : 4(면접관) , 울산의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봤으며, 해당 직무도 인원을 많이 안뽑다 보니 사람이 저를 포함한 7명이 같은 직무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상세직무별로 나뉘어 면접을 봤으며 4명이 시설, 3명이 설비보전으로 저는 4명 시설 팀의 면접을 봤습니다. 한화오션과 최종면접은 2주정도 차이가 났으며 다른 지원자들은 전부 건축공학과 학생들이라 저는 조금 소외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화오션도 그렇고 병풍선거자체가 좋은 신호라고 생각하고 큰소리로 또박또박 씩씩하게 모든 답변을 40초내외로 답변해서 결과는 기대중입니다. 2023년 하반기 LG전자 : 3(지원자) : 3(면접관), 원래는 3명이서 면접을 봐야했지만, 1명이 빠져 2:3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같이 면접 본 지원자도 같은 학과 같은 학년 학생이라 아는 사람이었으며 둘다 탈락을 했지만, 원데이 면접의 특성상 임원면접 + 실무면접 + 토론면접이 하루에 진행되는 면접이었습니다. 특히, 실무면접은 PT면접을 병행하였고, 말이 너무 길어진게 실패의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