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진로취업길라잡이

학점

3.86

어학

토익 780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1급, 워드프로세서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AFPK, 투자자산운용사

경험/경력

부산신용보증재단 현장실습생(경험/3개월), 부산 강서도시재생 열린지원센터 서포터즈(경험/9개월)

서류

합격 기업: 경남신용보증재단

불합격 기업:

인적성

합격

1차면접

합격 (면접은 1회만 실시하였습니다)

최종면접

합격

서류는 적부 심사였고, 글자수 제한이 따로 없어 적게 또는 많이 적는 것이 개인의 자유였습니다. 저는 대부분 공기업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는 500자로 선택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문항이 대체적으로 평이했습니다.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 등등 이미 자기소개서를 몇 차례 작성해봤다면 한 번쯤은 작성해보았을만큼 평이한 문항이었습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된 자신의 강점을 서술하는 문항이 있었는데,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하며 제가 직접 수행한 업무를 말하고 배운 점, 그리고 제가 지원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적었습니다. 경험 사항에 적었던 활동 2가지를 어필하고 싶어서 자기소개서에 제가 수행했던 역할을 포함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공부기간: 2개월

공부방법: 경영학 인터넷 강의(최중락 강사) 수강, NCS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특강 수강한 것 이외에는 따로 강의를 수강한 것은 없습니다.

합격 팁: 모든 것을 이해하기 보다는 우선 완강을 목표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경영학이 내용이 방대해서 인터넷 강의를 다 듣는 것부터 루즈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하루에 5개씩 꾸준히 들어서 경영학 강의를 한 달 안에 다 수강하고, 복습은 그 이후에 하였습니다. 모든 내용을 빠짐 없이 외우는 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경영학 시험을 4-5차례 치러보니 출제되는 부분에서만 계속해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NCS는 해커스, 위포트 기본서 구매해서 한 번씩 다 풀어보았고, 학교에서 개설한 NCS 특강 수강한 것 외에는 강의를 따로 수강한 적은 없습니다.

면접유형(면접시간: 15분, 면접관 6명 대면 면접)

면접 질문:

면접관 6명, 한 조당 7명씩 입장

기본적으로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면접관 모두가 질문하시진 않았고 그 중 4분 가량만 질문을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고, 아이컨텍해주시면서 답변을 경청해주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질문을 받진 않았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자신의 행동의 기준이나 지표가 되는 사람이나 좌우명, 어떤 것이든 좋으니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봐라(공통질문)

3. 신용보증재단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공통질문)

3. 고객에게 신용보증을 제공하면 보증료가 발생하는데, 고객이 500원 정도를 적게 송금하였다. 어떻게 고객 응대할것인가? (면접관님의 말씀대로하면 송금비용보다 작은 500원인데 어떻게 대처할거냐? 이런식으로 꼬리 질문느낌으로 2-3번 더 질문하셨습니다.)

4. 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데, 업무수행하면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그리고 업무하면서 개선해야겠다고 느낀 게 있는지?(제가 받은 질문)

5. 직장인이 주식투자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6. 만약 계약직 입사하여 근무하게 될 때, 나의 업무 수행이 지연되어서 다른 팀원에게 피해가 되면 어떻게 할건지? (계속해서 피해를 주게 되면 퇴사할건지?)

면접은 1회만 하였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면접을 2차례나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원래 큰 시험을 앞두어도 긴장을 하지않는 타입인데, 면접을 앞두니 제 생각보다 멘탈 관리가 쉽지 않았고, 여러 차례 면접을 경험해보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부터 면접 준비까지 모두 혼자 준비하고 있다보니 바라보는 시각이 좁았는데, 더 큰 시각에 많은 조언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더 잘 해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특히 면접 준비할 때에는 정말 힘들기도 하고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는데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에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