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힘, 부경대학교
Google은 매년 전 세계의 개발자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Major League Hacking에서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뉴욕의 Recurse Center 역시 개발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6~12주 동안 집중하여 역량을 높이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은 지원자들을 전통적인 '학생' 개념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가진 '동료'로 대우하며 실제적인 문제 해결을 함께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아카데미의 Fellowship 모델을 현대 IT 환경에 맞춰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사례입니다.
이번 다빈치 펠로우십 역시 글로벌 기준의 핵심 요소인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전문적인 1:1 멘토링 ▲성과에 기반한 보상 체계를 유지하면서, 한국 IT 컨설팅 시장만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추가적으로 반영했습니다. 가장 차별화된 강점은 바로 '실제 고객'과의 접점입니다. 참가자는 직접 고객사를 만나 비즈니스의 실질적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단순히 코딩 역량이 뛰어난 개발자를 넘어서, 고객의 언어로 소통하고 기술을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테크 컨설턴트로 성장할 동료를 찾습니다.
대상: IT 컨설팅 분야로 커리어 전환 또는 성장을 원하는 인재
기간: 총 24주 (무료)
혜택: 과정 수료 시 성과보상금 1,200만원 지급
[HDC 랩스] KDT NOVA1기 모집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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